마리안느와 마가렛

 

(사)마리안느와 마가렛에 1년 이상 후원해주신 고마운 분들을 대상으로 한

‘마마힐링스테이’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2025. 07. 25 ~ 27까지 2박 3일 동안 전국 각지에서 모인 65명의 후원회원들이 참석하여,

강인정 원장님으로부터 법인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김연준 신부님으로부터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봉사정신의 의미에 대한 강의와,

소록도 현지를 찾아서 문화해설사로부터 소록도의 주요 장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특히, 과거 한센인들의 아픔을 간직한 장소에서는

모두 숙연한 분위기에서 많은 상처를 입은 분들과 마음속 깊이 공감하는 감정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Mama Healing Stay" for those who have supported Marianne and Margaret Association

for more than a year has ended successfully.

 

A total of 65 supporters gathered from all over the country for three days from July 25 to 27, 2025

attended the event and heard an explanation of corporate activities from Kang In-jeong, the head of the organization,

a lecture on the meaning of the volunteer spirit of Marianne and Margaret from Father Kim Yeon-jun,

and a detailed explanation of the main places in Sorok Island from a cultural commentator.

 

In particular, in places where the pain of Hansen people in the past was preserved,

people felt deep sympathy with those who were hurt in a solemn atmosp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