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느와 마가렛

볼런투어(Voluntour)는 '봉사(Volunteer)’와 '관광(Tour)'의 합성어로써,

현지의 문화와 삶을 직접 체험하며 그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병행하는 의미 있는 여행 방식입니다.

금번 전남 섬 볼런투어(1차)는 순천제일대학교와 전남대학교 학생 74명이 5월 29일~3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김연준 신부님으로부터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봉사활동에 대한 강의청취 및 영화를 시청하며,

소록도 현장을 찾아서 문화해설사로부터 국립한센병박물관과 소록도중앙공원에 관한 해설을 듣고 환우들의 삶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